🎬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등장인물 총정리

윤주노 이제훈
M&A 팀 팀장
준수한 얼굴, 하얀 머리, 관리된 몸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눈빛의 그는 한국 최고의 M&A 전문가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표정 변화도 없다. 어떤 위기나 상황에서도 태연히 폰 게임 등의 딴짓을 하며도 결과는 항상 성공적이다. 그래서 무성한 소문이 따라다닌다. 핏기 없는 냉혈한, 돈만 밝히는 사이코패스, 산인의 후계자, 하진우의 희생양... 이 소문을 몰고 그가 돌아왔다.

오순영 김대명
M&A 팀 변호사
팀의 감성을 담당한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능력자. 소송보다는 합의를 선호하는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M&A는 자본주의의 잔인함이라 여겨지지만, 순영에게는 '합의의 정수'다. 팀 내 궂은일도 도맡고, 주노와의 재회에 진심으로 기뻐한다.

송재식 성동일
산인그룹 회장
한국 경제 발전의 산증인이자 대기업 창업주.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존경받는 인물. 하지만 그의 성공 뒤엔 숨겨진 권모술수가 존재하며, '선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신념으로 불의도 감수한다. 그의 불투명한 후계 구도는 정재계를 뒤흔든다.

하태수 장현성
산인그룹 전략기획실장 CFO
사내 정치의 고수. 주노의 귀환을 반기지 않는 중심 인물. 송회장의 신임으로 M&A팀장부터 시작해 위기를 극복하며 올라온 입지전적 인물. 그러나 최근의 실책으로 위기에 몰렸고, 주노의 등장은 그의 입지를 위협한다.

이동준 오만석
산인그룹 대외지원 센터장 (CCO)
송회장의 오랜 절친이자 주노가 신뢰하는 선배. 청년 시절부터 송회장과 함께 기업의 꿈을 키웠고, 다른 회사를 운영하다 산인에 합류. 신중하고 멀리 내다보며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스타일. 정치력도 뛰어나지만, 이제는 조용히 쉬고 싶어 한다. 그러나 송회장은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곽민정 안현호
M&A팀 과장
업무 능력 최상위. 암산 신동 출신으로 지능과 책임감이 뛰어난 커리어우먼. 집안 형편 때문에 좋은 대학은 가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프로페셔널. 윤주노가 가장 신뢰하는 실무 파트너다. 삶이 고단한 K-장녀의 현실도 함께 안고 있다.

최진수 차강윤
M&A팀 인턴
90년대생 MZ세대. 강한 지능과 감각으로 입사했지만 다소 감정적이고 튀는 면도 있는 인물. 영어, 중국어, 불어에 능하고, 자격증도 다수 보유한 실력파. 팀 내 존재감은 미미하지만 그만큼 사람을 잘 관찰한다. 실수도 종종 하지만 여유 있고 당찬 인물.
📌 인물 관계도

본 콘텐츠는 드라마 팬의 시각으로 제작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정보 출처: JTBC 공식 홈페이지 및 방송자료
'생활 정보 &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 와도 OK! 어린이날 실내 여행지 5곳 (연령·주차·입장료까지) (2) | 2025.04.06 |
---|---|
2025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리 + 역대 사례 비교까지 (3) | 2025.04.04 |
협상의 기술 JTBC 드라마 정보 총정리 (등장인물+줄거리+시청포인트) (4) | 2025.04.02 |
종합소득세 환급, 클릭 한 번이면 끝! 국세청 '원클릭 서비스' 완전 정리 (0) | 2025.04.01 |
📅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직장인도 예외일 수 없는 이유 총정리 (1) | 2025.03.31 |